금감원,금융교육 시범학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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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금융감독원과 24개 금융회사가 참여하는 ‘청소년 금융교육 네트워크’에서는 올해 금융교육 시범학교로 경기 철산중학교 등 전국 222개 초·중·고교를 선정했다.
금융교육 시범학교는 학생들에게 단발성 금융교육으로는 실효성 있는 교육 효과를 거두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금융경제 기초,올바른 신용관리 등 4개 학습주제를 연중 지속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2005년부터 금감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학교는 초등학교 103개,중학교 40개,고등학교 79개다.수도권 및 전국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학교의 비중이 38.3%(85개)에 달하는 등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어 전국의 초·중·고교 학생들이 균형있는 금융교육 기회를 접할 수 있게 됐다고 금감원을 설명했다.금감원에서 60개교를 담당하고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금융회사에서 162개교를 분담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금융교육 시범학교는 학생들에게 단발성 금융교육으로는 실효성 있는 교육 효과를 거두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금융경제 기초,올바른 신용관리 등 4개 학습주제를 연중 지속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2005년부터 금감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학교는 초등학교 103개,중학교 40개,고등학교 79개다.수도권 및 전국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학교의 비중이 38.3%(85개)에 달하는 등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어 전국의 초·중·고교 학생들이 균형있는 금융교육 기회를 접할 수 있게 됐다고 금감원을 설명했다.금감원에서 60개교를 담당하고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금융회사에서 162개교를 분담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