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4.13 17:32
수정2010.04.14 09:59
한국예탁결제원은 13일 올해 1분기에 전환사채(CB) 교환사채(EB)등 주식 관련 사채의 권리행사 금액은 1786억원으로 작년 4분기(1807억원) 대비 1.2% 감소했다고 밝혔다. 권리 행사 건수는 1469건으로 전 분기(829건)보다 77.2% 증가했다. 작년 4분기와 비교해 소형 종목들의 권리 행사가 많아 전체 행사 건수는 늘었지만 금액은 줄었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