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터키항공은 5월 출발 유럽 13개 도시 특가항공권을 판매한다.특가항공권 요금은 89만원으로 세금 및 유류할증료는 별도다.해당 도시는 체코 프라하,헝가리 부다페스트,이탈리아 프리스티나,크로아티아 자그레브,몰도바 키시나우,불가리아 소피아,보스니아 사라예보,우크라이나 오데사,세르비아의 베오그라데,알바니아 티라나,슬로베니아 류블랴나,마케도니아 스코페 등이다.

터키항공의 유럽 운항일정은 비교적 편리하다.월·수·금·일요일 오후 11시55분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TK91편을 타면 다음날 아침 이스탄불에 도착, 오전 중에 유럽,발칸반도,지중해 대부분의 도시에 닿을 수 있다.

김재일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