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홀딩스는 13일 자회사 진로 주식 110만주를 추가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하이트홀딩스 진로 지분율은 56.68%(2408만7395주)로 늘게 된다.

회사 측은 "이번 주식 취득은 지난해 신협중앙회와 체결한 주주 간 계약사항인 매도선택 행사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