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핵안보정상회의에서 버락 오마바 미국 대통령과 머리를 맞대고 북핵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이 더 가까워진 양국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워싱턴=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