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은 14일 17억3600만원 규모의 사채 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바른손 측은 "채권자인 바른손게임즈와 미지급금액에 대해 내년 4월13일까지 상환키로 합의했으며, 채권자가 그전에 청구할 시 3영업일 이내에 원리금 전액을 상환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