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비스, 1Q 분기사상 최대실적 달성할 듯-교보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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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14일 글로비스의 올 1분기 영업실적이 분기 사상 최대치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기존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18% 이상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송상훈 연구원은 "지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78%와 45.4% 증가한 1조233억원과 46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순이익도 48.3% 늘어난 452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이는 2009년 4분기의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1분기가 전통적으로 비수기임과 동시에 유로와 달러환율이 전기대비 각각 -8.2%, -2.0% 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호실적이 기대된다는 것.
송 연구원은 "PCC 매출 증가와 제선원료 운송개시, KMMG 본격가동으로 외형성장이 재개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기존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18% 이상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송상훈 연구원은 "지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78%와 45.4% 증가한 1조233억원과 46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순이익도 48.3% 늘어난 452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이는 2009년 4분기의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1분기가 전통적으로 비수기임과 동시에 유로와 달러환율이 전기대비 각각 -8.2%, -2.0% 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호실적이 기대된다는 것.
송 연구원은 "PCC 매출 증가와 제선원료 운송개시, KMMG 본격가동으로 외형성장이 재개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