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TV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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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김선아가 상류층 며느리 역으로 TV에 복귀한다. SBS 새 수목드라마 ‘나는 전설이다(극본 김윤정,연출 김형식.제작 에이스토리)’ 에서 타이틀 롤 ‘전설이’ 역을 맡는다.‘나는 전설이다’는 아줌마들이 모여 전설의 밴드를 결성해 내면의 아픔을 신명 넘치는 음악으로 달래고 세상과 당당히 맞서는 여성들로 성장해가는 내용을 그려낸다.
김선아는 극중 국내 최대 로펌 최연소 대표 변호사의 아내이자 법조 명문가 며느리 ‘전설이’로,시댁의 무시와 냉대를 특유의 뻔뻔함으로 버텨내다 가식과 이기주의를 견디지 못하고 이혼을 선언,법조가문을 상대로 세기의 이혼소송을 제기하는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김선아는 극중 국내 최대 로펌 최연소 대표 변호사의 아내이자 법조 명문가 며느리 ‘전설이’로,시댁의 무시와 냉대를 특유의 뻔뻔함으로 버텨내다 가식과 이기주의를 견디지 못하고 이혼을 선언,법조가문을 상대로 세기의 이혼소송을 제기하는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