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전력거래소는 제5대 이사장에 염명천 전 지식경제부 지역특구기획단장(56)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광주제일고와 서울시립대를 졸업한 염 신임 이사장은 행정고시 24회 출신으로 경수로사업기획단 부장과 전기위원회 사무국장을 거쳐 지경부 지역특구기획단장을 역임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