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프랑스 명품 ‘에스.티.듀퐁’이 세계적인 주얼리 아티스트 필립 뚜르네르와 협업한 리미티드 컬렉션 ‘뚜르네르’(1500만원대)를 내놨다.

세계에서 가장 유서 깊고 아름다운 건축물로 꼽히는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중국 선 파고다,모스크바 바실 성당 등 3곳을 듀퐁의 ‘올림피오 만년필’ 라인에 수작업으로 재현했다.모델별로 15개씩 45개를 생산했으며,이 가운데 국내에 5개만 들여왔다.펜을 세워서 보관할 수 있는 자석 거치대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