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삼거리에 100m 짜리 오피스 빌딩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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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서울 미아삼거리역 일대에 최고 100m 높이의 랜드마크 빌딩이 세워진다.
서울시는 미아 균형발전촉진지구 내 전략거점인 ‘신길음1구역 도시환경정비구역 계획안’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15일 확정·고시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부지 8390㎡ 규모의 신길음1구역은 용적률 667.16%를 적용받아 지하6층~지상27층,최고 100m 높이의 빌딩 2개동으로 구성된 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1층부터 지상3층까지는 판매시설,지상4층부터 지상7층까지는 업무시설이 들어서고 지상9층부터 지상27층에는 136채의 공동주택으로 채워진다.
서울시 관계자는 “랜드마크 빌딩 건설로 미아삼거리역 일대가 대변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 개발의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서울시는 미아 균형발전촉진지구 내 전략거점인 ‘신길음1구역 도시환경정비구역 계획안’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15일 확정·고시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부지 8390㎡ 규모의 신길음1구역은 용적률 667.16%를 적용받아 지하6층~지상27층,최고 100m 높이의 빌딩 2개동으로 구성된 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1층부터 지상3층까지는 판매시설,지상4층부터 지상7층까지는 업무시설이 들어서고 지상9층부터 지상27층에는 136채의 공동주택으로 채워진다.
서울시 관계자는 “랜드마크 빌딩 건설로 미아삼거리역 일대가 대변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 개발의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