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린 주가가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장중 급등세다.

14일 오전 11시12분 현재 서울마린은 전날보다 1850원(13.21%) 오른 1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마린은 이날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서울마린의 주식수는 기존 1000만주에서 2000만주로 늘어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