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 제조업체인 스틸플라워는 13일 생산능력 증대 등을 위해 공장신설에 126억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투자금액은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의 12.14%에 해당하며, 공장은 전남 순천시에 세워질 예정이다. 투자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