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캐서린 제타존스가 파격적인 누드화보를 선보였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4일(현지시각) 최근 캐서린 제타존스가 최근 패션 매거진 얼루어 촬영을 통해 육감적인 S라인 몸매를 뽐냈다고 보도했다.

화보 속 그는 회색 조명아래 침대에 요염하게 누워있는 자세를 취하고 카메라를 강렬하게 응시하고 있으며, 헝클어트린 머리와 매혹적인 화장이 섹시함을 배가 시키고 있다.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몸매를 선보인 캐서린 제타존스의 이번 누드 화보에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캐서린 제타존스는 얼루어 와의 인터뷰에서 누드 촬영이 부담스럽지 않는냐는 질문에 "평소 누드로 집 마당을 거닐때가 있다"는 재치있는 답변을 했다.

한편 캐서린 제타존스는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65)사이에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급격한 체중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스팀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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