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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 유통구조 개선해 가격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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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닷컴] 석유제품의 유통질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전자상거래 시스템이 도입된다.또 석유제품 공급 경쟁을 활성화하기 위해 석유수출입업자의 등록요건을 완화시키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4일 오후 권익위 대강당에서 ‘석유제품의 투명성 및 경쟁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관계기관,석유업체,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석유제품 유통과정에서 정유사간 가격담합 의혹, 정유사와 주유소간 불공정 거래, 유사석유 등의 유통의혹,석유제품 혼합판매 및 가격표시판기준 복잡 등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선의의 피해를 입는 것에 대한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익위가 제시한 개선방안은 △석유 수출입업자의 의무저장시설 축소등 진입규제 완화 △석유제품 원가및 유통단계별 정보공개 강화 △정유사와 주유소간 불공정 거래를 막기 위한 전자상거래 시스템 도입 △석유제품 혼합판매 활성화등이다.권익위는 이같은 석유제품 유통구조 개선 방안을 5월중 관계부처에 권고할 예정이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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