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 CGV, 42개월만에 2만5000원 회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CJ CGV가 3D(3차원) 영화 흥행에 힘입은 지난 1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다.
14일 오후 2시14분 현재 CJ CGV는 전날보다 600원(2.45%) 오른 2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2만515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CJ CGV의 주가가 장중 2만5000원을 넘어선 것은 2006년 10월10일 이후 처음이다.
이승응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CJ CGV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7.8%와 57.2% 증가한 1291억원과 208억원을 기록했을 것"이라며 "지난해 12월 개봉한 '아바타'와 지난달 개봉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3D 영화의 흥행이 실적개선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4일 오후 2시14분 현재 CJ CGV는 전날보다 600원(2.45%) 오른 2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2만515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CJ CGV의 주가가 장중 2만5000원을 넘어선 것은 2006년 10월10일 이후 처음이다.
이승응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CJ CGV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7.8%와 57.2% 증가한 1291억원과 208억원을 기록했을 것"이라며 "지난해 12월 개봉한 '아바타'와 지난달 개봉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3D 영화의 흥행이 실적개선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