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4.14 16:56
수정2010.04.15 09:47
한국레미콘공업협회는 14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정기 총회를 열고 채희수 렉스콘 대표(60 · 사진)를 제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채 신임 회장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경북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현대건설 이사,고려산업개발 전무,두산산업개발 대표이사 부사장 등을 거쳤다. 임기는 2년이다.
한국레미콘공업협회는 1983년 8월 창립된 지식경제부 산하 단체로 현재 전국 24개 주요 레미콘기업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