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포토샵 전후 사진 당당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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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포토샵 전후 사진을 당당히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최근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패션 브랜드 '캔디스'의 화보 중 포토샵 전과 후를 비교한 사진을 통해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브리트니가 화사한 핑크색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포토샵 전후의 사진을 보면 옆구리, 종아리, 엉덩이의 셀룰라이트가 제거 된 채 매끈한 몸매로 재탄생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등에 있는 문신도 제거됐고 피부도 뽀얗게 연출됐다. 결국 광고 화보 속 브리트니의 모습은 포토샵으로 완벽하게 만들어 진 것이다.
언론은 이번 사진 공개가 포토샵의 실상을 알리려는 브리트니의 뜻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브리트니 측근은 "평소 브리트니는 자신의 몸매가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감을 갖고 만족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팀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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