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토플 TESAT] 테샛 1등급 전문강사로 키운다…능률협회 등 강좌개설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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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AT(경제이해력검증시험)에서 1등급 이상을 받으면 TESAT 전문 강사 양성 과정을 거쳐 TESAT 전문 강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한국경제신문은 TESAT을 준비하는 대학생 직장인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한국능률협회 산하 사회교육원과 교육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TESAT 전문가 양성 과정을 다음 달 개설하기로 했다.
▶4월13일자 본지 A2면 참조
한경-능률협 TESAT 협약…전문강사 과정 내달 개설
이 협약에 따라 능률협회는 다음 달 18일 제1기 TESAT 전문 강사 양성과정을 개설하는데 이 과정에 참가하려면 상경 계열 출신의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 소지자이거나 TESAT 1등급 이상이어야 한다. 전문 강사 양성 과정 1기는 오는 5월18일부터 6월12일까지 평일 야간(7~10시)반과 주말반 2개 과정이 개설된다.
수강생들은 TESAT 출제위원 출신의 경제학 교수와 교수기법 전문강사 등으로부터 TESAT의 취지,출제 범위,출제 기준 그리고 교수법 등을 배우게 된다. 강사 양성 과정을 이수하면 한국경제신문과 능률협회사회교육원이 공동으로 발행하는 TESAT 강사 양성 과정 수료증을 발급받고,대학 또는 기업체에서 TESAT 강의를 할 수 있다. 한경은 기업 대학들로부터 테샛 강의 요청이 들어올 경우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강사를 우선 추천할 예정이다. 테샛 1등급 이상은 300점 만점에 240점 이상 득점자에게 부여되며 매회 전체 응시생의 약 1~2%를 차지하고 있다.
능률협회사회교육원 관계자는 "강사 양성과정 수강생은 과정별로 각각 40명이며 수강료는 60만원으로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의 장소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과 여의도의 KMAS 연수센터다. 문의 (02)719-1425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은 TESAT을 준비하는 대학생 직장인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한국능률협회 산하 사회교육원과 교육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TESAT 전문가 양성 과정을 다음 달 개설하기로 했다.
▶4월13일자 본지 A2면 참조
한경-능률협 TESAT 협약…전문강사 과정 내달 개설
이 협약에 따라 능률협회는 다음 달 18일 제1기 TESAT 전문 강사 양성과정을 개설하는데 이 과정에 참가하려면 상경 계열 출신의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 소지자이거나 TESAT 1등급 이상이어야 한다. 전문 강사 양성 과정 1기는 오는 5월18일부터 6월12일까지 평일 야간(7~10시)반과 주말반 2개 과정이 개설된다.
수강생들은 TESAT 출제위원 출신의 경제학 교수와 교수기법 전문강사 등으로부터 TESAT의 취지,출제 범위,출제 기준 그리고 교수법 등을 배우게 된다. 강사 양성 과정을 이수하면 한국경제신문과 능률협회사회교육원이 공동으로 발행하는 TESAT 강사 양성 과정 수료증을 발급받고,대학 또는 기업체에서 TESAT 강의를 할 수 있다. 한경은 기업 대학들로부터 테샛 강의 요청이 들어올 경우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강사를 우선 추천할 예정이다. 테샛 1등급 이상은 300점 만점에 240점 이상 득점자에게 부여되며 매회 전체 응시생의 약 1~2%를 차지하고 있다.
능률협회사회교육원 관계자는 "강사 양성과정 수강생은 과정별로 각각 40명이며 수강료는 60만원으로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의 장소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과 여의도의 KMAS 연수센터다. 문의 (02)719-1425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