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4.14 17:12
수정2010.04.15 09:39
국토해양부는 건물 도로 하천 댐 항만 철도 아파트 등에 주민등록번호 같은 숫자코드를 부여하는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국토부는 올해 관련 기본계획을 세우고 내년 시범사업을 거쳐 2012년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규칙은 국토 및 공간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전국의 모든 인공 및 자연 지형·지물에 숫자코드를 부여토록 했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