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생생한 취업정보를 전해주는 한국직업방송이 오늘 오후 4시 개국식을 갖고 본격 출범합니다. 한국직업방송은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만드는 공익적 성격의 독립채널로, 주요 취업포털과 워크넷, 고용지원센터의 고용정보를 TV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임태희 노동부 장관은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직업방송이 고용서비스 인프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