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부산모터쇼에 부산출신 홍보도우미 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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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르노삼성자동차가 29일부터 5월9일까지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에 부산 출신 모델들을 홍보도우미로 기용하기로 했다고 15일 발표했다.부산에 기반을 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한 조치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이번 모델 선발대회 경쟁률은 20대 1에 달했다.선발된 모델은 오영미,전경화,김미희,오성미씨 등 5명이다.뉴SM5 메인 모델인 오성미씨는 “모터쇼 기간 중에 비록 사투리를 쓸 수는 없지만 고향이라는 점을 십분 활용해 르노삼성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