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진행되고 있는 해군 초계함 천안함 함미 인양 과정에서 서대호 하사 시신이 발견됐다.

서 하사는 부사관 224기로, 올해 2월 천안함에 부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서 하사는 이달 초 휴가를 앞두고 사고를 당해 가족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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