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민수 PD 신작 '페이지원', '커피하우스'로 변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들이 사는 세상' '인순이는 예쁘다' '풀 하우스' 등을 흥행시킨 표민수 PD의 신작 드라마 '페이지원'의 제목이 '커피하우스'로 변경됐다.
'커피하우스'는' 표 감독의 전작 '풀하우스'를 잇는 로맨틱 코미디로, 열정을 불태워 누군가의 인생까지 뜨겁게 만드는 프로들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남녀 주인공으로는 강지환과 박시연이 캐스팅 됐으며, 그룹 티아라의 은정이 또 다른 여주인공 후보로 물망에 올라있다. 최종 캐스팅은 오는 19일에 공개된다.
SBS의 '오! 마이 레이디' 후속으로 방영될 '커피하우스'는 오는 21일 첫 촬영에 들어간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