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가 실크로드 앙상블을 이끌고 18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페르시아 전통 민요에 기반한 '비상(飛上)',터키 작곡가 아흐메드 사이군의 '첼로를 위한 파르티타''뱃노래' 등을 들려준다.

1998년 요요마가 동서양 문화를 잇기 위해 만든 실크로드 앙상블에는 지금까지 25개국 400명 이상의 아티스트가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