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제지공업의 최대주주인 권혁용 대양그룹 회장은 특수관계자인 신대양제지가 보유중이던 대양제지 주식 3만6360주(지분 1.35%)를 장내 매도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특수관계자 10인을 포함한 권 회장의 보유지분은 종전 61.96%에서 60.61%(162만7261주)로 줄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