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인 부국증권은 2009회계연도 영업이익이 269억2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7.8% 늘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114억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25억9200만원으로 25.4%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