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작년 영업익 1942억…전년比 18%↓ 입력2010.04.15 16:43 수정2010.04.15 16: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월 결산법인인 우리투자증권은 2009회계연도 영업이익이 1942억3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8.3% 줄었다고 15일 공시했다.매출액은 5조4838억원으로 전년 대비 11.6%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의 경우 1810억1600만원을 기록해 0.4% 줄었다고 밝혔다.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반도체 소부장, 저가 매력 있지만…추세적 반등은 아직"-SK SK증권은 17일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섹터에 대해 저가 매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범용 메모리반도체 관련 사업을 하는 회사들의 주가가 회복 추세를 말하기는 이르다는 지적이다.... 2 "금호석유, 4분기 실적 컨센서스 밑돌 전망…목표가↓"-DB DB금융투자는 17일 금호석유에 대해 "올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밑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14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 3 "정치적 불확실성에도…은행주,주주환원 강화할 것"-키움 은행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져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정책 관련 의구심이 커지면서다. 하지만 키움증권은 '주주환원 강화'가 정권에 따라 방향이 바뀔 테마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