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싱글 '민들레' 공개 후 음원의 좋은 반응과 함께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는 신인가수 랩퍼 조조(Zozo)가 얼마전 드라마 '파스타'로 최쉐프 신드롬을 몰고 온 배우 겸 텔런트 이선균의 친동생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이목구비와 부드러우면서도 두꺼운 목소리 톤까지 너무나 흡사했기 때문.

이에 조조의 소속사인 디엠지 엔터의 한 관계자는 "데뷔 전에도 이선균 씨의 닮은 꼴로 많은 화제가 됐었다"며 아무 연관도 없음을 밝혔다.

아울러 "탤런트 이선균에게 누가 될까 조심스럽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이상호 작곡가와 함께 조조의 '민들레'는 KCM이 작곡 및 조조와 공동작사한 곡으로서 그 어떤 방송 활동 없이도 각종 음원 차트에 상위권에 랭킹으로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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