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케이에스피, 상한가…'상폐심사 제외' 입력2010.04.15 09:25 수정2010.04.15 13: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상장폐지 실질심사대상에서 제외된 케이에스피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15일 오전 9시21분 현재 케이에스피는 가격제한폭(14.99%)까지 오른 813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날 "케이에스피의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검토한 결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위치 철수 효과 끝났나"…치지직에 밀린 SOOP 내리막길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인터넷방송 스트리밍 업체 SOOP(옛 아프리카TV) 주가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네이버 '치치직'과의 경쟁에서 고전하면서다. 주가는 글로벌 인터넷방송 플랫폼 트위치가 국내 시장에서 철수하기 ... 2 '중증외상센터' 흥행 돌풍에…주지훈, 또 40억대 '잭팟'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주연배우 주지훈과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블리츠웨이)로 투자자의 눈이 향하고 있다. 주지훈은 블리츠웨이의 주요 주주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 3 '국민손실주' 네이버, 딥시크가 살리나…외국인 순매수 1위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발 충격이 네이버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하루 만에 네이버를 1000억원 가까이 사들였다. 주가도 6% 넘게 뛰어올랐다. 장기간 주가 부진에 시달리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