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파워텍은 15일 한백에 96억300만원 규모의 400kv 송전철탑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송전철탑은 방글라데시 국영전력청에 최종 공급된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3.28%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5월 15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