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락,중국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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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유리 밀폐용기인 글라스락으로 유명한 삼광유리는 중국 최대 무역전시회인 광저우 박람회(15~19일)와 홍콩 가정용품 박람회(20~23일)에 연이어 참가한다고 밝혔다.
광저우 박람회는 18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중국 최대 수출입 전시회이며,홍콩 가정용품 박람회는 세계 3대 소비재 박람회로 꼽힌다.삼광유리는 지난 2월 독일 소비재 박람회에서 800만달러,3월 시카고 가정용품 박람회에서 1300만달러를 수주한 여세를 몰아 이번 박람회에서도 대규모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광유리 관계자는 “중화권 국가들은 도시락 문화가 발달한 것이 특징”이라며 “소득 수준이 상승한 중국의 중산층을 겨냥해 글라스락 도시락 세트 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광저우 박람회는 18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중국 최대 수출입 전시회이며,홍콩 가정용품 박람회는 세계 3대 소비재 박람회로 꼽힌다.삼광유리는 지난 2월 독일 소비재 박람회에서 800만달러,3월 시카고 가정용품 박람회에서 1300만달러를 수주한 여세를 몰아 이번 박람회에서도 대규모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광유리 관계자는 “중화권 국가들은 도시락 문화가 발달한 것이 특징”이라며 “소득 수준이 상승한 중국의 중산층을 겨냥해 글라스락 도시락 세트 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