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강원도 철원 GOP에서 근무하던 육군 병사가 14일 총기사고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국방부 관계자는 15일 “14일 철원 GOP에서 총기사고로 인한 사망사건이 있었다”며 “현재로 봐서는 (북한의)피격은 아닌 것 같고,정황상 자살로 판단된다”고 밝혔다.군 당국은 구체적인 정황을 조사하고 있다.



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