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4.16 00:03
수정2010.04.16 00:30
[한경닷컴] 전남 진도 동남방 해상에서 초계중이던 해군 링스 헬기 1대가 바다에 추락,탑승자 4명이 실종됐다.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15일 “이날 오후 8시58분께 해군 3함대 소속 링스 헬기 1대가 진도 동남방 8마일(14.5㎞) 해상에 추락했다”며 “탑승자 권모 대위 등 4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현재 사고해역에서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자세한 인적 상황은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