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이 대규모 수주 기대감에 사흘만에 반등 중이다.

16일 오전 9시20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2500원(2.13%) 오른 1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주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분기 15억달러 규모의 아랍에미리트(UAE) 샤(Shah) 가스 4번 패키지의 수주 가능성이 높다"며 "2분기부터는 실적개선세가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