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가수 손담비의 성형의혹을 제기했다.

SBSE!TV 예능프로그램 '거성쇼' 최근 녹화에서 박명수는 그룹 마이티마우스 상추의 연예계 인맥을 알아보는 '상추의 콜콜콜'코너 중간에 상추와 친분있는 손담비와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박명수는 손담비에게 "컴백하면서 얼굴을 고쳤나요?"라고 농담을 던지며 손담비를 당황하게 했지만, 사실무근으로 밝혀져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박명수는 손담비에게 "5월에 컴백하면 많이 돕겠다"고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출연진들이 주류회사 일일 신입사원 도전기를 펼치며 실제 직원들과 웃음 대격돌을 펼쳤다.

이날 녹화분은 16일 방송된다.


뉴스팀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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