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전사' 가수 이효리가 Mnet '엠카운트다운'(엠카)을 통해 컴백무대를 갖고 4집 활동을 시작했다.

'유고걸' 이후 21개월 만에 컴백한 이효리는 15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치티치티 뱅뱅'을 비롯해 'Want Me Back', 'I'm Back' 등 세 곡을 선보이며 변함없는 섹시 매력을 발산했다.

이효리는 이날 무대를 시작으로 4집 '에이치-로직(H-LOGIC)'의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 사진 엠넷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