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약보합 후퇴…매수주체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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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의 약보합세로 후퇴하고 있다.
16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71포인트(0.14%) 내린 507.89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미국증시 상승 소식 등으로 전날보다 1.08포인트(0.21%) 오른 509.69로 출발했다.
하지만 뚜렷한 매수 주체가 나서지 않으면서 탄력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지 못하고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대호에이엘 리노스 세명전기 대아티아이 등 철도 관련주들이 아랍에미리트철도공사(URC) 회장단의 한국방문으로 수주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급등하고 있다.
평산과 현진소재 유니슨 태웅 용현BM 등 풍력 관련주는 한전의 풍력사업 추진과 해상풍력산업 지원 소식에 강세다.
반면 다음은 상승 모멘텀 부재와 구굴의 실적 쇼크로 하락하고 있고, 예스24는LG텔레콤과의 법정 공방으로 연중 최저치로 밀리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16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71포인트(0.14%) 내린 507.89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미국증시 상승 소식 등으로 전날보다 1.08포인트(0.21%) 오른 509.69로 출발했다.
하지만 뚜렷한 매수 주체가 나서지 않으면서 탄력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지 못하고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대호에이엘 리노스 세명전기 대아티아이 등 철도 관련주들이 아랍에미리트철도공사(URC) 회장단의 한국방문으로 수주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급등하고 있다.
평산과 현진소재 유니슨 태웅 용현BM 등 풍력 관련주는 한전의 풍력사업 추진과 해상풍력산업 지원 소식에 강세다.
반면 다음은 상승 모멘텀 부재와 구굴의 실적 쇼크로 하락하고 있고, 예스24는LG텔레콤과의 법정 공방으로 연중 최저치로 밀리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