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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휘발유 평균가격 1800원대로 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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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닷컴] 국제유가 상승의 여파로 서울 휘발유 평균가격이 ℓ당 1800원대에 올라섰다.지난 2008년10월 이후 1년6개월여 만이다.

    16일 주유소 종합정보시스템인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서울지역 보통휘발유 평균가격은 1801원4전으로 마감했다.올 초 1710원대에서 시작한 것을 고려하면 5% 이상 오른 셈이다.금융위기가 고조되던 지난 2008년10월8일 1804원12전을 나타낸 뒤 1800원대에 올라서기는 처음이다.

    서울 내에서도 강남구의 휘발유 평균가는 1887원10전까지 올라 1900원대를 눈앞에 뒀으며,중구(1873원66전) 용산구(1871원80전) 등이 뒤를 이었다.전국 보통휘발유 평균가격도 1728원67전으로 지난 2008년8월23일 1732원42전으로 마감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

    국제제품가격이 이달 들어 강세를 이어가고 있어 휘발유 가격은 당분간 지금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업계 관계자는 “국제시장에서 거래되는 휘발유 제품가가 1일 배럴당 91.38달러로 오른 뒤 어제까지 91~92달러 대에서 움직이고 있다”며 “대략 2주 정도의 시차를 두고 국내시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달 말까지 이 수준을 유지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이날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날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배럴당 84.41달러로 올들어 최고치를 나타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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