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템싸이언스 "대표 지분확대로 안정적 경영권 확보"(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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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싸이언스는 16일 최대주주인 윤강준 대표의 지분확대로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이날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스템싸이언스 주식 151만5152주(지분 7.18%)를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윤 대표의 보유지분은 기존 8.82%에서 16.00%로 늘었다.
스템싸이언스 측은 윤 대표가 회사를 전문 의료·바이오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월 SH제약의 창업자이자 바이오 신약분야의 전문가인 김수동 박사를 대표이사로 영입했으며, SH제약의 지분 88.48% 취득해 최대주주가 되는 등 최근 제약업계 및 바이오 시장 선점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템싸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추가 지분확보는 스템싸이언스가 앞으로 제약 건강기능식품 의료장비 신약개발 등 바이오기업으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해나가자는 경영진의 강한 의지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윤 대표는 이날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스템싸이언스 주식 151만5152주(지분 7.18%)를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윤 대표의 보유지분은 기존 8.82%에서 16.00%로 늘었다.
스템싸이언스 측은 윤 대표가 회사를 전문 의료·바이오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월 SH제약의 창업자이자 바이오 신약분야의 전문가인 김수동 박사를 대표이사로 영입했으며, SH제약의 지분 88.48% 취득해 최대주주가 되는 등 최근 제약업계 및 바이오 시장 선점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템싸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추가 지분확보는 스템싸이언스가 앞으로 제약 건강기능식품 의료장비 신약개발 등 바이오기업으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해나가자는 경영진의 강한 의지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