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 위한 관세환급 특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닷컴] 벤처기업협회(회장 황철주)는 관세법인 에이원(대표 정운기)과 벤처기업의 수출입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벤처기업 관세환급 극대화 특강’을 오는 22,23일 이틀동안 서울 구로동 협회 회관에서 개최한다.
관세환급액은 지난해 3조2344억 원으로 1975년 제도 도입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하지만 중소벤처기업이 주로 이용하는 간이정액환급액은 전체의 6.2%인 2010억원에 불과했다.나머지는 전문 인력을 갖춘 대기업이 3조334억원(93.8%)을 환급받은 것이다.
이에 따라 협회는 중소벤처기업이 관세제도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실무교육에 나섰다.환급정책 및 실무전문가가 함께 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환급제도의 정책방향,실무사례 및 민원사례를 통한 기업의 대처방안 등을 제시하고 기업의 관세환급 활용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참가 및 수강문의는 벤처기업협회 대외협력팀(02-890-0632)로 연락하거나 협회 홈페이지(www.venture.or.kr) 및 관세법인 에이원(www.aonecustoms.com)에 접속하면 된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관세환급액은 지난해 3조2344억 원으로 1975년 제도 도입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하지만 중소벤처기업이 주로 이용하는 간이정액환급액은 전체의 6.2%인 2010억원에 불과했다.나머지는 전문 인력을 갖춘 대기업이 3조334억원(93.8%)을 환급받은 것이다.
이에 따라 협회는 중소벤처기업이 관세제도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실무교육에 나섰다.환급정책 및 실무전문가가 함께 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환급제도의 정책방향,실무사례 및 민원사례를 통한 기업의 대처방안 등을 제시하고 기업의 관세환급 활용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참가 및 수강문의는 벤처기업협회 대외협력팀(02-890-0632)로 연락하거나 협회 홈페이지(www.venture.or.kr) 및 관세법인 에이원(www.aonecustoms.com)에 접속하면 된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