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고소득 전문직을 대상으로 준대형 세단 K7의 마케팅 활동을 펼칩니다. 기아차는 오는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열리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에 K7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K7이 전문직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치과의료계 관계자들의 더 큰 관심과 사랑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