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1년 7개월 만에 최저치로 하락한 원달러 환율이 16일 거래에서 1110원 위로 반등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8원(0.25%) 오른 1110.3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