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 오랑우탄, 네슬레 본사앞 시위 입력2010.04.16 17:04 수정2010.04.17 09: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 최대 식품업체인 네슬레그룹이 15일 스위스 로잔 본사에서 총회를 여는 가운데 국제 환경단체인 그린피스 회원들이 '집 잃은 오랑우탄'으로 분장한 채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네슬레 식품에 쓰이는 팜유 생산 때문에 열대우림이 파괴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로잔?D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종이 빨대 말도 안 돼…플라스틱으로 돌아가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종이 빨대 대신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권장했다.7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나는 종이 빨대(사용)에 대한 말도 안 되는 바이... 2 세계식량가격지수 하락세…설탕·유지·육류 가격 내려 지난달 세계 식량 가격지수가 전달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 식량 가격지수가 124.9로 전달보다 1.6% 하락했다고 밝혔다.지수는 2014&si... 3 트럼프 '가자 구상'에 우려 목소리 나와…"테러리스트 결집 부추길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자지구를 미국이 소유하고 팔레스타인 주민을 강제 이주시키겠다고 밝힌 구상과 관련해 사실상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들에게 미국을 대상으로 한 공격을 선동할 것이라는 우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