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는 16일 자회사인 하나대투증권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8.8% 증가한 673억98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2.5% 감소한 1조3906억원이며 영업이익은 26.1% 증가한 606억200만원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