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베트남 국영기업 IPO 추진 입력2010.04.16 17:08 수정2010.04.17 10: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증권사 최초로 외국 국영기업의 현지 증시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나선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왼쪽)은 16일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증권 본사 대회의실에서 베트남 국영건설사 비나인콘의 호앙 찌 끄엉 대표와 베트남증시 상장 IPO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딥시크 쇼크'에 무너졌지만…"전력기기株 줍줍 기회" [종목+] 전력기기주들이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 부상에 따른 충격으로 급락했다. 증권가에서는 AI 테마의 한 축을 형성한 전력기기 관련 종목들만큼은 빠르게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3일... 2 유지 어려운 '밥 주는 아파트'…공유주방으로 바꿔보세요 [최원철의 미래집] 최근 고급 아파트의 척도로 여겨지던 '밥 주는 아파트'가 다양한 이유로 점점 쇠퇴하거나 줄어들고 있습니다. 우선 급식 운영 업체의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직접 조리된 따듯한 밥을 원하기에 주방... 3 전세계 흔든 中 딥시크…덩달아 뛰는 '관시株' 중국 증시에서 딥시크(DeepSeek) 관련주가 요동치고 있다. 현지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의 뛰어난 가성비 서비스가 업계 판도를 바꿀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를 움직였다.2일 중국 선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중국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