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Estate] 서울ㆍ수도권 전셋값 소폭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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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서울 수도권 아파트 가격은 약보합세를 이어갔다. 한 주간 서울이
-0.07%,신도시 -0.08%,수도권은 -0.04%의 변동률을 보였다. 중소형을 중심으로 서울 외곽과 수도권 주요 지역의 전세가격은 오름세를 나타냈지만 매매 거래는 부진했고 중대형은 전세도 약세를 보였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전세시장은 -0.01%로 미미하지만 소폭 하락했다. 양천,강남,서초,송파 등지에서 전세수요가 뜸해지며 가격조정이 이뤄졌고 도봉,강서,동작 등지도 일부 단지에서 약세를 보였다.
반면 신도시(0.10%)와 수도권(0.03%) 전세가격은 소폭 오름세를 이어갔다. 분당,평촌신도시를 비롯해 수도권 주요 지역 전세가격은 중소형 중심으로 소폭 올랐다.
매매시장은 서울 수도권 모든 지역이 약보합세를 보였다. 서울은 △송파
(-0.16%) △도봉(-0.16%) △강남(-0.16) △강동(-0.14%) △양천(-0.08%) △구로(-0.07%) △관악(-0.06%) 등이 내림세를 보였다. 서울 재건축아파트는 지난주 0.34% 하락했다. △송파(-0.67%) △강남(-0.57%) △강동(-0.32%) △서초(-0.01%) 등 강남권이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성선화 기자 doo@hankyung.com
-0.07%,신도시 -0.08%,수도권은 -0.04%의 변동률을 보였다. 중소형을 중심으로 서울 외곽과 수도권 주요 지역의 전세가격은 오름세를 나타냈지만 매매 거래는 부진했고 중대형은 전세도 약세를 보였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전세시장은 -0.01%로 미미하지만 소폭 하락했다. 양천,강남,서초,송파 등지에서 전세수요가 뜸해지며 가격조정이 이뤄졌고 도봉,강서,동작 등지도 일부 단지에서 약세를 보였다.
반면 신도시(0.10%)와 수도권(0.03%) 전세가격은 소폭 오름세를 이어갔다. 분당,평촌신도시를 비롯해 수도권 주요 지역 전세가격은 중소형 중심으로 소폭 올랐다.
매매시장은 서울 수도권 모든 지역이 약보합세를 보였다. 서울은 △송파
(-0.16%) △도봉(-0.16%) △강남(-0.16) △강동(-0.14%) △양천(-0.08%) △구로(-0.07%) △관악(-0.06%) 등이 내림세를 보였다. 서울 재건축아파트는 지난주 0.34% 하락했다. △송파(-0.67%) △강남(-0.57%) △강동(-0.32%) △서초(-0.01%) 등 강남권이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성선화 기자 d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