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중앙은행이 8개월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멕시코 중앙은행은 16일(현지시간) 정책회의를 갖고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4.5%인 현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또 향후 중·장기 인플레이션 전망을 중시하면서 얼마나 빨리 생산부문과의 격차를 줄이며 경제가 회복될지 면밀히 주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