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영석이 투혼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KBS 아침드라마 ‘엄마도 예쁘다’에 출연중인 이영석은 극중 막내아들 오정우 역으로, 발달장애를 지닌 인물을 그리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지만 이미 지난해 연극 ‘굿바이 마이 대디’로 데뷔, 단편영화 ‘폭력전이’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쌓아온 실력파다.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진짜 장애우로 착각할 뻔 했다"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신예" 등등 극찬과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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