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G20회의 핵심 의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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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처음으로 의장국을 맡아 진행하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 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오는 23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다. 지난 2월 인천 송도에서 열린 차관급 준비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11월 서울에서 개최하는 G20 정상회의로 가는 여정의 하나다. 이번 워싱턴 회의에서는 은행세 도입과 대형 금융사 규제(볼커룰) 방안이 핵심 의제로 논의된다. 또 자본 건전성 규제,글로벌 금융 안전망 구축,글로벌 무역 불균형,국제금융기구 개혁,출구 전략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